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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초보도 쉽게 주식하는 방법

정보로봇 2021. 3. 2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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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해보고는 싶은데 입문하기가 어려운 곳이 주식시장입니다. 그렇다고 이것저것 배우다가 기본적인 것들을 놓치게 되고, 손해를 보고 다시는 주식을 하지 않겠다 다짐하게 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주식은 문턱이 높기 때문에 인터넷에 찾아보기만 하고 안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주식하는 법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이었지만, 요새는 대학생들이 더욱 많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주식이나 블록체인 기반의 코인들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투자를 거리낌 없이 하게 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식 초보 분들을 위해 계좌 개설하는 방법부터 주식시장에서 어느 정도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차근차근 천천히 따라와 주시면 되겠습니다.


계좌 개설 방법

1. 증권사 선택

: 증권사는 키움, 삼성, 미래에셋이 3대 증권사로 불리며 수수료는 비슷합니다.

2. 증권사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

3. 앱 실행 후 비대면 계좌 개설 메뉴 선택 ( 신분증 필요 )

4. 본인이 사용하는 은행에서 증권사 계좌로 자금 이체

5. 주식 매수

방법은 위와 같이 간단합니다. 매수는 주식을 사는 것, 매도는 주식을 파는 것을 의미합니다.

 

 

초보가 무조건 지켜야 할 주식 수칙

투자를 할 때 큰 금액으로 아무런 지식 없이 오를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해서 투자를 하면 도박과 다름이 없습니다. 주식투자는 심리싸움이며, 원칙을 세우고 철저히 지켜야 하는 자기 관리입니다. 주식은 다양한 경제 상황과 더불어 시장의 심리, 개인의 심리 등 복합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기에 거시적인 시장의 변화를 읽어내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심리입니다.

 

내가 매수한 주식에 대해 기대 목표가와 손절가 등 분명한 가이드를 세우고, 그 원칙에 따라 투자해야만 큰 손해를 입지 않고 지속적으로 주식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정보를 수집하라"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하면 도대체 어떤 주식을 사야 하는지 감조차 없는데, 그렇기에 그냥 이름을 알만한 기업의 주식만 보게 됩니다. 이렇게 계속 투자를 하면 전혀 주식투자의 폭이 넓어지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정보를 많이 수집해야 합니다.

 

"본전을 찾으려는 집착은 더 큰 손해를 낳는다"

 

투자를 하면 항상 이익을 볼 수만은 없겠죠. 하지만 손해를 보더라도 본전을 찾으려는 마음 때문에 자기가 정한 원칙을 거스르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분명 손절 타이밍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본전을 찾으려는 마음 때문에 더 큰 손해를 보게 돼버리는데 주식 투자에 있어서 더 큰 손해를 막는 손절은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에 하나입니다.

 

 

초보가 선택해야 할 투자 방법

장기투자 혹은 단기투자 중 본인의 상황에 맞게 투자 방법을 선택했다면, 이에 따른 종목 찾는 방법도 달라져야 합니다. 장기투자자의 경우 주가의 변동폭이 낮으면서 꾸준하게 상승할 수 있는 안전한 종목에서 찾아야겠죠. 코스닥 종목보다는 코스피 종목 위주의 우량주에서 종목을 찾는 게 좋습니다.

 

또한 실시간의 이슈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이 중요합니다. 향후 어떤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고민하셔야 하고, 반대로 단기 투자의 경우 빨리 수익을 내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코스닥 종목 중에서 호재가 있는 종목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기 투자에서 종목 찾는 것만큼 중요한 게 매매 시기이고, 차트 공부를 꾸준하게 하셔서 매매 타이밍을 만들고 목표가와 손절가를 확실하게 설정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끝으로

포스팅을 쓰다 보니 결정적으로 어떻게 하라는 건지 알 수가 없으실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지만, 투자란 곧 금전적인 이익이나 손해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제가 함부로 이건 이렇다고 말씀을 못 드리지만, 확실한 것은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이 어떻게 투자종목을 정할 것이고, 목표가와 손절가를 어떻게 정해야 하며 정보를 어떤 방법으로 얻느냐가 중요한데요.

요새는 모의투자도 해보실 수 있으니 한번 검색하셔서 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