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테크닉스 주가 전망 - 반도체, 레이저 관련주

이오테크닉스는 1989년 창업하여서 현재의 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 선도주자가 되기까지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추구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이오테크닉스

시가총액 - 1조 6619억 원

 

이오테크닉스는 1989년 4월 설립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PCB, Macro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레이저 및 장비를 개발 생산하는 레이저 종합 전문기업입니다. 반도체 생산 장비로서 레이저 마커, 레이저 커터가 주요 사업 아이템으로 레이저를 이용한 LCD, OLED 등 디스플레이 관련하여 다양한 장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오테크닉스는 레이저 마킹 분야를 시작으로 드릴링, 트리밍, 커팅 등 다양한 레이저 응용분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의 재무제표를 보자면 매출액에 2,000억 ~ 3,200억 원의 매출이 나왔으며, 70~385억 원의 영업이익과 부채비율이 13~17%로 양호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당 순이익은 작년 12월 기준 1,733원입니다. PER 즉 주가 수익비율은 20년 12월 기준으로 67.51배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자기 자본 순이익률인 ROE는 보통 지속적으로 15% 이상 유지하면 기업의 경쟁력이 크다고 볼 수 있는데 20년 12월 기준으로 5.38%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적정주가는 BPS를 PBR과 곱한 수치로서, 현재 BPS는 33,083원이며 최근 3년간 PBR의 평균은 2.80으로 92,632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배당금은 작년 기준으로 주당 300원이 책정되었으며, 배당수익률은 0.26%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오테크닉스의 배당성향은 17.17%로 주주친화적인 성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오테크닉스 주가 및 최근 동향

작년 코로나의 영향으로 38,300원까지 하락하였다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였고 최근 다시 상승하고 있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동향을 살펴보면 레이저 수직 계열화 장비업체인 이오테크닉스에 대해 글로벌 OSAT 증설로 주력 후공정 장비군의 수요 증가 예상과 더불어 PCB UV 레이저 드릴 비중 증가 및 1 Znm 디램 마이그레이션 본격화에 따른 레이저 어닐링 수요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하여 올해 실적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