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코인 호재 1달러 돌파 시세 전망

리플(XRP)이하고 상승세에 접어들었습니다. 2017년 암호화폐가 엄청난 인기를 끌던 시기 이후로 처음 있는 일입니다. 현재 2017년도만큼이나 많은 분들이 암호화폐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가 아닌가 싶은데요.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플(XRP)

리플은 2009년 1월 3일에 만들어졌으며, 원래 목적은 코인이 아니라 핀테크를 위해 나온 결제 프로토콜입니다. 분산 금융 기술을 사용하여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국제 결제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국제적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즉시 정산 체결 시스템으로 위험도가 적습니다. 리플은 총 1000억 개가 발행되었고, 일정량은 리플 랩스에서 관리 중이며 이중 약 400억 개 정도만 시중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리플 기능

1. 리플은 프로토콜을 차세대 '국제 은행 간 통신협정'이라는 뜻에서 'SWIFT 2.0'이라고 칭하기도 하며 은행 간 이체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

2. 리플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는 게이트웨이가 설치된 국가들에 대해 (유럽/미국/뉴질랜드/호주/한국/일본/중국 등) 리플 게이트웨이에 들어가서 XRP로 환전 후 송금을 시키면 바로 송금할 수 있으며 은행의 환전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낮아 외국에 돈을 보내는 일이 많은 기업이나 은행, 게이트웨이 시스템을 이용한 외환 거래 마진을 남기는 많은 은행들이 이미 리플을 도입 중입니다.

​

3. 결제가 더 빨라집니다. 리플 거래는 자동이므로 결제가 몇 초 이내에 이루어질 수 있고 자금이 더 빨리 회전되도록 합니다.

​

4. 은행에서는 리플을 통해 결제 규모와 상관없이 점점 더 커지고 더욱 빠르고 저렴한 주문형 글로벌 결제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만족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새로운 수입을 확보할 기회가 창출되며 처리 비용이 감소하고, 전반적인 고객 경험뿐만 아니라 경제활동을 가속화합니다.

​

5. 네트워크 스팸 공격을 막기 위해, 거래 시마다 0.00001 XRP가 수수료로 지불되며 이렇게 지급된 수수료는 영원히 소멸합니다.

​

 

리플 이후 전망

리플코인에는 '리또속'이라는 은어가 존재합니다. 말 뜻을 풀어보면 리플한테 또 속냐라는 말인데요. 이 말은 리플이 상한가를 칠 기미를 보여서 불나방같이 달려들면, 기필코 하락을 해버리는 당한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이런 말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

리플은 과거 말도 많고 사건도 있는 코인입니다만, 현재 코인 베이스가 아닌 코인 게이트에 상장을 하면서도 약간의 호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위의 있는 사진은 17 프로지만 글을 쓰다 보니 21프로를 뚫어버렸네요.. 살걸...

​

어디까지 상승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급등한 코인에는 탑승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