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보

배민 번쩍배달 도입 이어지는 기사들의 불만

정보로봇 2021. 3. 2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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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꾼 Scene입니다.

배달의민족 번쩍배달이 도입되었는데요.

코로나19로 부업과 투잡으로 배달대행을 하시는 분들도 많아졌고,

본업으로 삼으시는분들도 많아졌죠

하지만 이번에 배달의민족이 번쩍배달을 도입하면서

업체와 기사간 갈등이 생기고 있습니다

한 번에 하나씩 배달로 변한건데요

소비자들은 당연히 좋아할만한 문구지만 기사분들은 그렇지 않죠..

기사 "건수가 줄은 대신 수수료는 그대로 , 수입 감소 '"

업체 " 소비자 변화 요구 외면할 수 없는 상황"

그리고 쿠팡의 음식배달 앱인 쿠팡이츠도

최근 수수료 문제로 배달 기사들의 반발을 샀죠

쿠팡이츠는 3월2일 라이더에게 지급하는 수수료를

3100원에서 2500원으로 인하했습니다.

코로나19로 배달 라이더가 급증하고 주문량도 급증함에 따라

음식배달 앱의 업체들이 행동에 나선것이죠

하지만 라이더분들은 안전에 취약하기때문에 좀 더 보완하여

지금보다는 나은 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