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도 많은 주식 초보 분들이 주식시장으로 입문하고 있습니다. 2020년 3월부터 지속적으로 호황인 데다가 2021년 1분기에도 실적이 최고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더욱 그렇습니다. 투자하려는 종목의 가장 기본적인 PER이나 PBR 지표를 보지 않고 투자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PER과 PBR은 초보자들이 기업의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입니다. 투자하려는 종목이 저평가된 종목인지 고평가 된 종목인지를 1차로 걸러내는 데 주로 사용되며, 따라서 주식 초보 분들은 PER과 PBR을 잘 사용하셔야 합니다. Price Earning Ratio (PER) 우리나라 말로 주가-수익 비율이라고 읽는 PER은 지금의 주가와 이 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의 비율을 뜻합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