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확진 코로나19 방송계 퍼지나

배우 신성록 확진

 

 

배우 신성록이 코로나 19에 확진되면서 방송계에 불안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배우 신성록 님은 현재 SBS에 방영되는 '집사부일체'를 녹화 중인데요. 신성록 님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음성 판정을 받은 후에 자가격리를 하던 도중 컨디션이 좋지가 않아서 추가적으로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3일 뒤인 27일에 배우 신성록 님의 코로나 19 확진 판정이 나왔고, 그로 인해 현재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진 이후 활동

 

 

코로나19는 얼마 전에도 방송계에 긴장감을 조성하게 된 경우가 있었는데요. 괜히 이번에도 그러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신성록 님이 배우이긴 하지만 현재 SBS에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게 있다 보니 더 걱정이 되네요. 현재 신성록 님이 출연하고 있는 집사부일체 측은 신성록이 집사부일체 녹화 이후에 확진자와 접촉하였기 때문에 촬영은 일정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배우 신성록님은 뮤지컬 '드라큘라'에도 참여하고 있는데 드라큘라 제작사인 오디컴퍼니는 28일에 자가격리 중인 인원 중 추가적으로 3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게 됐다고 알렸습니다. 배우나 스태프 등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총 4명으로 늘었습니다. 드라큘라는 다음 달 18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데, 배우 신성록 님이나 손준호 님이 확진이 되었고 손준호와 방송을 같이한 골프선수 박세리도 확진되어 방송계와 공연계에 비상이 퍼졌습니다.

 

 

 

 

 

코로나 19 위험성이 위험성인만큼 얼른 빠르게 회복하시어 완치가 되었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님이기도 하기때문에 별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